[세리에 zip] '치우리아 결승골' 몬차, 유벤투스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1. 30. 0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 몬차가 거함을 잡았다.

AC 몬차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0라운드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몬차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유벤투스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전반이 2-0 몬차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AC 몬차.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 몬차가 거함을 잡았다.

AC 몬차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0라운드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몬차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유벤투스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유벤투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분 유벤투스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파레데스가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몬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7분 마친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를 밀어줬다. 치우리아가 이를 잡아 슈팅을 해 골망을 갈랐다.

몬차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38분 아우구스토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패스했다. 모타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차 넣었다. 이에 전반이 2-0 몬차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유벤투스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6분 디 마리아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브레메르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유벤투스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9분 밀리크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마리의 전진 패스를 끊었다. 밀리크가 드리블 후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디 그레고리오가 쳐 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