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中 경제 재개방 애플에 순풍은 아닐 것"

[왐시 모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의 재개방이 애플에 순풍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한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생산 측면에서 보면 중국의 생산은 이미 정상화됐다"며 "수요 측면에서 중국 경제의 재개방은 마진에 조금 긍정적이었지만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하는 아이폰14과 14 플러스에 대한 중국의 반응은 매우 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2023 회계연도에도 애플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연간 기준으로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중국 경제의 재개방이 애플에 엄청난 순풍으로 작용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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