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폭력에 또 흑인 사망… 뉴욕서도 항의 시위
뉴욕=AP 뉴시스 2023. 1. 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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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29세 흑인 운전자 타이어 니컬스가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관 5명의 집단 구타로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날 가해 경찰들이 난폭 운전을 했다며 니컬스를 차량에서 끌어내려 가혹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멤피스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곳곳에서 경찰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달았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격분했고 깊은 고통을 느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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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29세 흑인 운전자 타이어 니컬스가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관 5명의 집단 구타로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날 가해 경찰들이 난폭 운전을 했다며 니컬스를 차량에서 끌어내려 가혹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멤피스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곳곳에서 경찰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달았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격분했고 깊은 고통을 느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뉴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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