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암자에서 불…2,700만 원 재산 피해
김덕현 기자 2023. 1. 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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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저녁 7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의 한 암자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암자 84㎡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2,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초기 진화를 시도한 69살 남성 스님 A 씨는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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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저녁 7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 가평리의 한 암자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암자 84㎡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2,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초기 진화를 시도한 69살 남성 스님 A 씨는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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