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추신수, "이대호와 메이저리그에서 찍힌 투샷이 인생 사진"

김효정 2023. 1. 30. 0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신수가 찐친 이대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추신수는 찐친 이대호와의 히스토리를 읊으며 추억에 잠겼다.

그러자 추신수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데 저 사진이 제 인생 사진이다"라고 말해 이대호를 감동받게 했다.

또한 추신수는 "대호는 한국 야구의 역사다. 대호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가 앞으로 나올까 싶은데 난 한국 야구의 역사를 쓴 사람이 제 친구라서 너무 좋다"라고 찐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신수가 찐친 이대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가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신수는 찐친 이대호와의 히스토리를 읊으며 추억에 잠겼다. 그리고 그는 "시작은 다르고 가는 길은 달랐지만 결국 정상에서 만났잖냐. 메이저리그에서 만났다"라고 했다.

이어 추신수는 "내가 야구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대호와 메이저 리그 개막전에서 재회한 거다"라며 "그때 대호가 1루에 있고 제가 출루해서 함께 찍힌 사진이 있다"라고 당시 사진을 멤버들에게 공개했다.

이에 은지원은 " 어머나 내가 닭살 돋는다"라며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에 집중했다.

그러자 추신수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데 저 사진이 제 인생 사진이다"라고 말해 이대호를 감동받게 했다.

그리고 추신수와 이대호는 서로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을 수 있었던 것에 공감했다.

또한 추신수는 "대호는 한국 야구의 역사다. 대호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선수가 앞으로 나올까 싶은데 난 한국 야구의 역사를 쓴 사람이 제 친구라서 너무 좋다"라고 찐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