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래린 극적 결승골' 바야돌리드, 발렌시아에 1-0 극적승

이형주 기자 2023. 1. 30. 0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바야돌리드가 후반 막판 터진 골로 승리했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야돌리드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발렌시아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바야돌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머쥔 레알 바야돌리드.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바야돌리드가 후반 막판 터진 골로 승리했다.

레알 바야돌리드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티야레온지방 바야돌리드주의 바야돌리드에 위치한 호세 소리야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야돌리드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발렌시아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발렌시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카스티예호가 올려준 공을 카바니가 헤더로 돌려놨다. 하지만 골키퍼 마시프가 막아냈다.

바야돌리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5분 레온이 상대 박스 앞에서 K.페레스에게 패스했다. K.페레스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발렌시아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42분 가야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카바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발리슛을 가져갔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바야돌리드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5분 마치스가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상대 진영 오른쪽으로 공을 보냈다. 플라타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중앙에서 슈팅했지만 마마르다슈빌리 골키퍼가 방어했다.

바야돌리드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8분 바야돌리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K.페레스가 올려준 공을 레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바야돌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5분 마치스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래린이 발을 대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경기는 1-0 바야돌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