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아파트서 불…50대 남성 심정지
김덕현 기자 2023. 1.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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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5시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18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68㎡ 가운데 12㎡와 가재도구 등이 탔는데, 아파트 거주자 54살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침대 위에 있던 전기 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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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5시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18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68㎡ 가운데 12㎡와 가재도구 등이 탔는데, 아파트 거주자 54살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침대 위에 있던 전기 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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