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아내 덕에 오금동 전문가 “결혼 전 옆 골목 거주”(구해줘 홈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 덕에 오금동 전문가에 등극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8회에서는 동생의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한 자매가 신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 1시간 이내 지역의 함께 살 전셋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으로 발품을 팔러 나간 복팀 코디 장동민은 "저도 오금동이 친숙한 게 결혼하기 전 아내가 살던 곳이 바로 옆 골목"이라고 밝혔다. 양세형, 박영진은 이에 "아내바라기", "많이 왔었겠다"며 그의 아내 사랑과 오금동 전문가 사실을 인정했다.

장동민은 "오금동 인프라가 굉장히 좋다"며 더블 역세권인 것과 도보권 산책로가 있는 것을 언급, 인프라를 극찬했다. 심지어 장동민이 소개할 매물은 바로 옆에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있는 '편세권'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7개월 만인 지난해 6월 17일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