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과 용리단길 데이트.."연애 때가 생각나"

[OSEN=박하영 기자]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미자는 “용리단길 데이트, 남편 씨가 기분전환시켜준다고 용산 맛집 검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끝나고 연애 때 생각하며 노래방 고고. 이상하게 나는 옛날분위기의 노래방이 좋다. 푸근하고 따뜻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한쪽 꽃받침을 하고 김태현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자는 남편이 데려고 가준 맛집이 만족한 듯 다양한 음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미자는 김태현과 함께 술을 마시는 영상을 보여주는 가 하면, 노래방에서 즐기는 등 달달한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미자와 김태현은 작년 2022년 4월에 결혼했다. 또한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