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베라르디 1골 3어시스트' 사수올로, 밀란에 5-2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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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사수올로 칼초가 거함을 잡았다.
US 사수올로 칼초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0라운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밀란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5-2 사수올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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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US 사수올로 칼초가 거함을 잡았다.
US 사수올로 칼초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0라운드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밀란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사수올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베라르디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데프렐이 슈팅을 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사수올로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1분 베라르디가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프라테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밀란의 만회골이 나왔다. 전반 23분 칼라브리아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지루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사수올로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29분 트라오레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베라르디가 이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에 전반이 3-1 사수올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사수올로가 쐐기골을 만들었다. 후반 34초 드리블하는 로리엔테를 상대 라이트백 칼라브리아가 밀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로리엔테가 직접 성공시켰다.
밀란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4분 레앙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레비치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떴다.
사수올로가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3분 베라르디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마테우스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밀란이 한 걸음 더 추격했다. 후반 35분 메시아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오리기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고 크로스바를 맞고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5-2 사수올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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