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교차로서 5중 충돌사고…5명 중·경상

이동민 기자 2023. 1. 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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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5분께 부산 동래구의 교차로에서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가 1t 트럭, 벤츠 승용차와 잇달아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1t 트럭이 맞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다.

또 1t 트럭에 적재된 공사자재가 날아가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60대)씨와 1t 트럭 운전자 B(40대)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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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9일 오후 6시 5분께 부산 동래구의 교차로에서 달리던 그랜저 승용차가 1t 트럭, 벤츠 승용차와 잇달아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1t 트럭이 맞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았다.

또 1t 트럭에 적재된 공사자재가 날아가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60대)씨와 1t 트럭 운전자 B(40대)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사고 차량 운전자 3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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