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애들 결혼해 집에 마누라 혼자 있어 밥 먹고 나가” (낭만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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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허영만은 아내를 사랑하는 남다른 배려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신현준이 "어떨 때 많이 생각나냐"고 묻자 허영만은 "우리 둘째가 결혼해서 집에 애들이 없다. 둘만 있다. 나는 평상시처럼 6시에 나가려다가 내가 나가면 마누라 혼자 있겠다, 혼자 밥 먹겠다 싶어서 안 나가고 기다렸다가 밥 먹고 나만 나간 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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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허영만은 아내를 사랑하는 남다른 배려를 설명했다.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게스트 배기성과 함께 여덟 번째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신현준이 잠들기 전에 “사모님 안 보고 싶냐”고 묻자 허영만은 “그동안 많이 봤다”고 무심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어 신현준이 “어떨 때 많이 생각나냐”고 묻자 허영만은 “우리 둘째가 결혼해서 집에 애들이 없다. 둘만 있다. 나는 평상시처럼 6시에 나가려다가 내가 나가면 마누라 혼자 있겠다, 혼자 밥 먹겠다 싶어서 안 나가고 기다렸다가 밥 먹고 나만 나간 적이 있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그 때 마누라가 그러더라. 오늘 왜 일찍 안 나갔어? 자네 혼자 밥 먹을 것 아니냐고 했더니 돌아서서 웃더라. 만족한다는 거지. 그 정도 잔잔한 거지. 보고 싶어 죽겠어 이런 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현준이 “합체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농담하자 허영만은 “부끄럽게 왜 그러냐”며 웃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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