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하루감염, 21.7만명…내주중 10만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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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하루 신규감염 규모가 곧 10만 명 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 신규감염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27일(금) 21만7600명이 기록되었다.
타임스 하루평균치 집계서 지난해까지 11월3일 32만3100명이 최저점이었으나 올 1월18일 29만8200명과 함께 처음으로 30만 명 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새 저점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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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코로나19 하루 신규감염 규모가 곧 10만 명 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 신규감염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27일(금) 21만7600명이 기록되었다.
타임스 하루평균치 집계서 지난해까지 11월3일 32만3100명이 최저점이었으나 올 1월18일 29만8200명과 함께 처음으로 30만 명 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새 저점에 닿았다.
다음날 19일 36만 명 대까지 올랐지만 즉시 내림세로 돌아 25일까지 30만 명 대에 있다가 26일과 27일 20만 명로 가파르게 감소했다. 추세로 보아 내주 중에 10만 명로 내려올 공산이 크다.
27일의 21만7600명은 지난해 하반기 후 최고점인 7월24일의 111만8000명에 대비하면 그 19.5%에 지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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