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하하하 여행사’ 스위스서 대박 신문에도 나와” 특허 욕심까지(홈즈)

서유나 2023. 1. 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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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스위스에서 대박난 콘텐츠를 자랑했다.

이날 유세윤은 송진우와 함께하는 '하하하 여행사' 콘텐츠가 최근 스위스 대박이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로 나왔다"고 밝혔고, 장동민은 이 탓에 "스위스에서 최초로 입국금지가 떴다더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유세윤은 만족하냐는 질문에 "'하하하 여행사'는 여기까지"라며 낙담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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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세윤이 스위스에서 대박난 콘텐츠를 자랑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8회에서는 유세윤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송진우와 함께하는 '하하하 여행사' 콘텐츠가 최근 스위스 대박이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려 스위스 신문에도 등장했다고. 유세윤은 "'스위스를 즐기는 이상한 남자 둘'로 나왔다"고 밝혔고, 장동민은 이 탓에 "스위스에서 최초로 입국금지가 떴다더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유세윤은 해당 콘텐츠를 확장시켜 보고 싶은 욕심도 드러냈다. 그 가운데 장동민은 "(유세윤의) 전화가 왔다. 뭐 좀 상의하려 한다고 해서 '뭔데'라고 했더니 '하하하 그걸 특허 좀 내려고. 남들이 못하게 할 수 없나?'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모두의 야유가 터지는 가운데 유세윤은 "오해다. 워딩이 잘못됐다. 유행이 됐으면 좋겠는데 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광고를 찍으면 못 참겠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동민은 "남들이 따라하명 용서치 않겠다. 아무도 하지 마시고 여행하면서 웃지 마라. 우리 동생 것"이라고 카메라를 향해 엄포를 놓았다. 유세윤은 만족하냐는 질문에 "'하하하 여행사'는 여기까지"라며 낙담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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