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온' 인교진 "셋째 생각? ♥︎소이현 생각하니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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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아내 소이현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둔 인교진은 "셋째 생각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손사래를 쳤다.
그는 "저는 예상치도 못한 게 운전하고 가다가 (소이현이) 갑자기 곰곰이 생각을 하더니 '여보, 우리 셋째'라고 하더라. 느닷없이 그래서 제가 '안 돼. 난 아니야. 난 지금이 너무 행복해'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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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인교진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다둥이에 대한 반상회 수다가 전해졌다.
아내 소이현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둔 인교진은 "셋째 생각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손사래를 쳤다.
그는 "저는 예상치도 못한 게 운전하고 가다가 (소이현이) 갑자기 곰곰이 생각을 하더니 '여보, 우리 셋째'라고 하더라. 느닷없이 그래서 제가 '안 돼. 난 아니야. 난 지금이 너무 행복해'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아내랑 얘기도 좀 하고 애들 보내고 나면 시간이 있는데 거기서 아기를 낳아서 키우면 어떻게 될까. 와이프가 배가 이렇게 불러서 1년을 있어야 하고, 아기를 낳고 병원에 누워 있고. 그때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과 김나영은 "스윗하다"며 감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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