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교사거리서 5중 추돌사고…"신호위반 추정"

박성제 2023. 1. 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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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 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교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다른 차로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던 1t 포터 트럭과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t 포터 트럭이 맞은편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50대 1t 포터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운전자 일부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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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사거리 5중 추돌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9일 오후 6시 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교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다른 차로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던 1t 포터 트럭과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t 포터 트럭이 맞은편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또 트럭에 적재된 공사 자재가 날아가면서 인근에 있던 SUV 차량 1대와 승용차 2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온천교사거리 5중 추돌 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사고로 A씨와 50대 1t 포터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운전자 일부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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