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아파트 15층서 불…1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

박미라 기자 2023. 1. 29. 22: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예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2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18층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A씨(54)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9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아파트 68㎡ 중 12㎡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안방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