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김연경, 세레모니상 이다현에 시샘? 올스타전 최고의 명장면 [사진]

지형준 2023. 1. 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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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Z-스타 이다현이 득점을 올린 뒤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M-스타 김연경이 표정을 따라하며 팬들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다현이 춤추는 모습을 지켜본 뒤 굳은(?) 표정을 지었던 이유에 대해 "춤출때 표정이 마음에 안 들었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쿨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러길래 재수 없어 보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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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지형준 기자] 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날 OK금융그룹 레오와 흥국생명 김연경이 최고의 별로 뽑혔다. 

Z-스타 이다현이 득점을 올린 뒤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M-스타 김연경이 표정을 따라하며 팬들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다현이 춤추는 모습을 지켜본 뒤 굳은(?) 표정을 지었던 이유에 대해 “춤출때 표정이 마음에 안 들었다.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쿨하다는 표정이었다. 그러길래 재수 없어 보였다”고 웃으며 말했다. 2023.01.2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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