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 속으로' 김승현, ♥장정윤 첫 방송에 "데뷔치고 나쁘지 않아"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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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속으로'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의 방송 첫 데뷔를 자체평가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유리가 '걸어서 환장속으로'의 첫 방송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유리는 "지난주 설날 연휴에 첫 방송이 나갔다. 그걸 보고 우리 가족들도 여행 가자고 난리가 났다. 환장하겠다. 다른 분들은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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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걸어서 환장속으로'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의 방송 첫 데뷔를 자체평가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유리가 '걸어서 환장속으로'의 첫 방송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유리는 "지난주 설날 연휴에 첫 방송이 나갔다. 그걸 보고 우리 가족들도 여행 가자고 난리가 났다. 환장하겠다. 다른 분들은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을 손으로 가리키며 "아내의 방송 첫 데뷔지 않냐. 데뷔치고 나쁘지 않았다"라고 자체평가 했다. 그리고 "며느리가 모시고 떠나는 가족여행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규현과 박나래가 공감하지 못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김승현은 이내 곧 "그런 반응은 조금 밖에 없더라"라고 말을 바꿨다. 박나래는 그제서야 "자세히 안 보셨나 보다. 자세히 보셨으면 그런 얘기 안 나왔을 텐데"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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