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종국 밀어내고 체육부장직? 김종민 "이건 거의 역모"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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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김종국을 체육부장직에서 밀어내기 위해 김종민에 로비(?)했다.
이날 허경환은 김종민의 집에 방문해 "피부 미용을 1년 정도 배웠었다"라며 족욕부터 발마사지, 피부 케어를 풀 코스로 선사했다.
허경환은 김종민의 피부를 관리해주며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라며 본론을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민이 "체육부장은 지금 종국이 형이잖아"라고 하자, 허경환은 "지금 종국이형은 부반장까지 하고 있지 않냐"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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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김종국을 체육부장직에서 밀어내기 위해 김종민에 로비(?)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 집에 방문한 허경환
이날 허경환은 김종민의 집에 방문해 "피부 미용을 1년 정도 배웠었다"라며 족욕부터 발마사지, 피부 케어를 풀 코스로 선사했다. 허경환은 김종민의 피부를 관리해주며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라며 본론을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김종민에게 미우새 내 직책을 묻더니, "총무라고는하는데 난 6개월 동안 형이 계산하는걸 본적이 없다"라고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어 "2023년에는 형하고 떠올는 해들이 직책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의논하기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저는 6개월 만에 우수상 탔고, 형은 KBS 대상 타지 않았나. 대상과 우수상의 기운을 모아서 올해 일을 내야한다"라며 "체육부장으로 한 번 밀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종민이 "체육부장은 지금 종국이 형이잖아"라고 하자, 허경환은 "지금 종국이형은 부반장까지 하고 있지 않냐"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지금 종국이 형을 밀어내자는거냐. 이건 거의 역모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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