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통문화지수 저조…5개 시·군 ‘최하위’
안승길 2023. 1. 29. 22:10
[KBS 전주]전북 지역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문화지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를 보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완주만 상위권인 B등급을 받았고, 전주시와 남원 등은 C등급, 김제와 정읍, 무주, 순창, 고창 등 5개 지역은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해당 지역의 교통법규 준수율과 교통안전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지표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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