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어깨 기댄 정경호에 얼음…로맨스 시작되나
박유영 2023. 1.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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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은 최치열의 집에서 문을 열지 못한 채 도어록을 울리게 된다.
최치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남행선의 어깨에 기대었다.
남행선과 최치열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일지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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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최치열(정경호)과 남행선(전도연)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은 최치열의 집에서 문을 열지 못한 채 도어록을 울리게 된다. 최치열이 자고 있다고 생각한 남행선은 술에 취해 등장한 최치열을 보고 깜짝 놀란다.
최치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남행선의 어깨에 기대었다. 남행선은 그의 반응에 어떤 반응도 하지 못하고 멈춰버린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킨 후 최치열을 부축해 침대로 옮긴다.
이에 남행선은 “좋은 침대 놔두고 침낭을…”이라고 말하며 이불을 덮어준다. 남행선과 최치열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일지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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