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 접속장애 발생..."디도스 공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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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서 29일 두 차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즈음부터 약 22분 동안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이유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으로 추청되는 대용량 트래픽이 일어났고, 우회루트를 통해 서비스를 복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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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서 29일 두 차례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즈음부터 약 22분 동안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같은날 오전 2시 56분 즈음에도 약 19분 동안 이와 같은 간헐적 장애가 일어났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이유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으로 추청되는 대용량 트래픽이 일어났고, 우회루트를 통해 서비스를 복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한편, 정부는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과는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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