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집 안까지…김선영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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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일상에 들어갔다.
29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6회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을 위한 특식 도시락을 준비해 집으로 향했다.
결국 남행선은 "무슨 남자가 툭하면 엎어져"라며 최치열을 부축해 침실로 향했다.
남행선이 최치열의 집을 나가는 모습을 조수희(김선영 분), 이미옥(황보라 분)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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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일상에 들어갔다.
29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6회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을 위한 특식 도시락을 준비해 집으로 향했다.
벨소리에 문을 열어준 최치열은 잠에 취한 듯 다시 방에 들어갔다. 남행선은 어쩔 수 없이 주방으로 향했다. 먹을 것 하나 없는 냉장고와 주방을 보고 남행선의 마음도 착잡해졌다.
도시락을 넣고 나가려던 남행선은 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최치열이 다시 나와 문을 열어주더니, 힘없이 남행선의 어깨에 기댔다.
결국 남행선은 "무슨 남자가 툭하면 엎어져"라며 최치열을 부축해 침실로 향했다. 그러다 침대 옆에 놓인 침낭을 보고 "이렇게 좋은 침대를 놔두고 침낭에서 자나, 다 가졌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닌가 보다"라고 했다.
남행선이 최치열의 집을 나가는 모습을 조수희(김선영 분), 이미옥(황보라 분)이 봤다. 두 사람은 "해이 엄마 아니야? 저 여자가 여기 웬일이지? 배달왔나? "라며 의아해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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