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母 “한창 날릴 때 달팽이 많이 먹어” 알고 보니 골뱅이(환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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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속으로' 김승현의 어머니가 달팽이 요리를 익숙하게(?) 즐겨 이목을 끌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댁과의 파리 여행이 담겼다.
이후 마늘, 바질 소스를 올린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에 이어 거위의 간을 조리한 푸아그라, 프랑스식 육회 타르타르가 순서대로 나왔다.
시어머니는 "달팽이 맛있다. 아가씨 일 때 많이 먹었다. 아가씨 때 많이 날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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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환장 속으로' 김승현의 어머니가 달팽이 요리를 익숙하게(?) 즐겨 이목을 끌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댁과의 파리 여행이 담겼다.
광산 김씨 패밀리는 프랑스 정통 요리집을 찾았고, 로맨틱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현은 "한국에서는 메뉴가 필요할 때 웨이터를 부르지만 여기에서는 눈맞춤을 하면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고 매너를 설명했다.
그러나 1인 1메뉴판을 받아든 가족들은 가득한 불어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장정윤은 "드시고 싶은 거 있으시냐"고 물으며 빠르게 설명과 메뉴 접수에 나섰다. 박나래는 "정말 야무지다"고 감탄했다.
이후 마늘, 바질 소스를 올린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에 이어 거위의 간을 조리한 푸아그라, 프랑스식 육회 타르타르가 순서대로 나왔다. 시어머니는 "달팽이 맛있다. 아가씨 일 때 많이 먹었다. 아가씨 때 많이 날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삼촌은 "소래 포구 가서 골뱅이 먹은 것"이라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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