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美 시상식서 선보인 민트 드레스…"현실판 엘사"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겨울왕국' 엘사를 떠오르게 하는 드레스 핏을 뽐냈다. 

박은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은빈은 업헤어에 민트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흰 피부와 민트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님 같은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겨울왕국' 속 엘사가 떠오른다며 박은빈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1947 보스톤'에 특별출연했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