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새 앨범, 첫날 180만장 넘게 판매

이복진 2023. 1. 29.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사진)'가 지난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첫날 180만장이 넘게 팔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0일 한터차트를 인용해 해당 음반이 186만891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이후 TXT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팝 그룹 중 BTS 이후 첫 기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사진)’가 지난 27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음반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첫날 180만장이 넘게 팔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0일 한터차트를 인용해 해당 음반이 186만8919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신보 발매 첫날 18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K팝 그룹은 ‘방탄소년단(BTS)’ 이후 TXT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전작 첫날 판매량 91만여장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