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유진♥왕빛나, 동거 허락 받았다 [TV나우]

황서연 기자 2023. 1.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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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유진 왕빛나가 가족들에게 동거 허락을 받았다.

29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히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김건우(이유진) 장현정(왕빛나)가 김건우 가족들에게 동거 허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우는 장현정과 함께 집으로 가 가족들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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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유진 왕빛나가 가족들에게 동거 허락을 받았다.

29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히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김건우(이유진) 장현정(왕빛나)가 김건우 가족들에게 동거 허락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우는 장현정과 함께 집으로 가 가족들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저희 같이 살겠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따.

앞서 장현정이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던 상황, 가족들은 당황했고 장현정은 "그럴 생각이었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나도 김건우를 사랑하고 함께 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정숙(이경진)과 최말순(정재순)은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내며 장현정의 마음을 재차 물어봤고, 장현정은 김건우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이야기했다. 결국 유정숙은 "그렇다면 이리 들어와 살아라"라고 이야기했다.

김행복(송승환)은 임신한 장현정이 불편할까봐 걱정했지만, 장현정은 곧바로 짐을 챙겨서 집으로 들어오겠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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