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경진, 왕빛나♥이유진 동거 허락 "집에 들어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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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경진이 이유진, 왕빛나에게 동거를 허락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이 장현정(왕빛나 분)을 데리고 가족들에게 중대 발표를 하기 위해 집에 방문했다.
김건우는 "엄마, 아빠, 할머니 그리고 누나.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며 자신들의 만남을 허락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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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이 장현정(왕빛나 분)을 데리고 가족들에게 중대 발표를 하기 위해 집에 방문했다.
김건우는 가족들을 한 자리에 모여두고 "드릴 말씀이 있다. 저희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같이 살겠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에 유정숙(이경진 분)은 "이모님은 혼자 애 키우려는 입장 아니였냐"라고 따졌고, 이유진은 "엄마랑 할머니가 내심 그러길 바라셨겠죠"라고 답했다. 장현정 역시 "저도 그럴 생각이었다. 그런데 마음이 바뀌었다. 저도 김건우 사랑하고 같이 살고 싶다"라고 단호히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
또한 김건우는 "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빌라 전세 알아봤다. 동네도 조용하고 신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정숙은 "전세고 뭐고 절대 안된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행복(송승환 분)은 "두 사람 애들 아니잖아. 돈이 없어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굳이 이렇게 얘기하는건 그래도 우리를 존중해주는거잖아"라며 유정숙을 진정시켰다.
유정숙은 "꼭 둘이 같이 살아야겠니? 그럼 이리 들어와서 살아"라며 다른 방법을 제안했다. 이에 장현정은 기뻐하며 "네, 들어와서 살겠습니다. 간단한 짐만 챙겨서 수일 내로 들어오겠다"라고 답했다. 김소림(김소은 분)은 "그러세요. 제가 많이 도와드릴게요"라며 두 사람의 동거를 반겼다. 김건우는 "엄마, 아빠, 할머니 그리고 누나. 저희 잘 살겠습니다"라며 자신들의 만남을 허락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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