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향후 행보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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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자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버나로썸(Vernalossom)을 퇴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년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데뷔한 야부키 나코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멤버로 선발, 아이즈원으로 발탁되면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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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자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버나로썸(Vernalossom)을 퇴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3년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데뷔한 야부키 나코는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멤버로 선발, 아이즈원으로 발탁되면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와 함께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일본인 멤버다.
앞서 사쿠라 역시 2021년 일본 소속사 버나로썸과 계약을 종료하면서 지난해 5월 한국에서 걸 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 히토미 또한 2021년 12월 31일 버나로썸을 떠나 지난해 7월 Mama & Son으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그렇기에 야부키 나코와 버나로썸의 이별도 이미 예정돼 있던 상황. 야부키 나코는 지난해 10월 팀 11주년 기념 라이브 행사에 참석해 "9년 동안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었다"며 "배우로서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배우 전향 의사를 밝힌 바 있기에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BC 박혜인 | 아이즈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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