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첫 앨범 360만 장 팔려 '밀리언셀러' 등극...저 이후엔 없었을 것"('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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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첫 앨범을 떠올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대결로 아이스링크와 콧대 높은 아씨가 붙었다.
이날 콧대 높은 아씨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렀지만 아이스링크가 부른 휘성의 '안 되나요'를 꺾지 못하고 가면을 벗게 됐다.
콧대 높은 아씨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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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첫 앨범을 떠올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 대결로 아이스링크와 콧대 높은 아씨가 붙었다.
이날 콧대 높은 아씨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렀지만 아이스링크가 부른 휘성의 '안 되나요'를 꺾지 못하고 가면을 벗게 됐다.
콧대 높은 아씨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였다. 그는 "저같이 트로트를 정통으로 하는 가수는 환영받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렇게 연락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문희옥은 "19살때 봄 소풍 장기자랑에서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교감 선생님이 심사하다가 칭찬을 했다. 그 계기로 노래를 시작했다.데뷔한 후에는 첫 앨범을 "360만 장 팔았다. 저 이후에는 그런 기록이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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