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ㆍ메이브ㆍ이승윤ㆍ투모로우바이투게더ㆍ원위ㆍ이솔로몬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3. 1.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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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1월 23일~29일)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 앨범과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의 데뷔 앨범이 발매됐다.

가수 이승윤과 이솔로몬도 신보를 냈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원위도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승윤의 정규 앨범 '꿈의 거처'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선공개한 '웃어주었어'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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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월 넷째주(1월 23일~29일)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솔로 앨범과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의 데뷔 앨범이 발매됐다. 가수 이승윤과 이솔로몬도 신보를 냈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원위도 새 앨범을 발매했다.

◆ 예성 - '센서리 플로우스'(Sensory Flows) (발매일 1월 25일)

예성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센서리 플로우스'에는 타이틀곡 '스몰 띵스'(Small Things)를 비롯해 총 10곡이 담겼다. 예성의 감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김지하 - 가진 보컬 스킬을 마음껏 뽐낸 앨범.
김한길 -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기분 좋은 감성.

◆ 메이브 -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 (발매일 1월 25일)

메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판도라의 상자'에는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를 포함해 2곡이 담겼다. 이 앨범은 글로벌 메타 아이돌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감정을 잃어버린 절망적인 미래 이디피아(IDYPIA)에서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세상의 한줄기 희망을 되찾고 말겠다는 당돌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지하 - 다음이 기대되는 앨범.
김한길 -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 한계가 없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

◆ 이승윤 - '꿈의 거처' (발매일 1월 26일)

이승윤의 정규 앨범 '꿈의 거처'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선공개한 '웃어주었어'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담겼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영웅수집가' '1995년 여름' '시적허용'의 리레코딩 버전도 포함됐다. 타이틀곡은 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지하 - 어떤 마음으로 듣는지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곡들.
김한길 - 들을수록 빠져드는 음색.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이름의 장 : 템테이션(TEMPTATION)' (발매일 1월 2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 템테이션'에는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를 포함해 총 5곡이 담겼다. 앨범은 소년들이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로, 성장을 가로막는 유혹에 흔들리는 청춘이, 결국은 유혹을 떨쳐낸 뒤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지하 - 수록들을 연결짓는 스토리텔링이 인상적.
김한길 - 짙어진 색채, 성숙해진 표현력.

◆ 원위 - '그래비티'(GRAVITY) (발매일 1월 28일)

원위의 데뷔 첫 영어 정규앨범 '그래비티'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래비티'를 포함해 총 11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멤버 용훈의 자작곡으로, 키아와 강현도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서로에게 이끌려 눈을 마주한 순간, 중력은 우리의 우주 전체를 휘감아 네가 없이는 내가 존재할 수 없게 됐다'는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김지하 - 연주와 보컬의 합이 매력적.
김한길 - 기존 버전과는 또다른 매력.

◆ 이솔로몬 -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일 1월 28일)

이솔로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에는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행복했으면 했던 어느 벅찬 날 가장 외로운 일기를 담은 곡이다.

김지하 - 앨범명처럼 새벽에 어울리는 감성.
김한길 -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가사.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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