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X던, 사랑? 우정? 계속되는 시그널에 '또 재결합설' [이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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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 이후에도 끊임없는 시그널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한 매체가 현아와 던이 국내는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하며 서로를 다정하게 챙겼다고 보도해 두 번째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첫 번째 재결합설엔 선을 그었던 현아와 던이었지만,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어떠한 답도 내놓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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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 이후에도 끊임없는 시그널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수정. 늘 씩씩한 모습에 배울 점이 정말 정말 많아. 올해는 너의 한 해가 되기를. 사랑해"라며 친구이자 배우인 이수정을 응원했다. 그리고 해당 게시물에 어김없이 나타난 던은 '좋아요'를 눌러 이를 공감했다.
던의 SNS 게시글에서도 현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있었다. 던은 지난 26일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는 글을 올렸고, 현아는 해당 게시글에 불 이모지를 여러 개 남기며 그의 새로운 활동을 응원했다.
현아와 던은 2016년 만나 2018년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6년 동안 사랑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을 전하며 연인에서 연예계 선·후배이자 동료, 친구로 돌아갔음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현아와 던은 현재 재결합설에 휩싸인 상태다. 현아가 공식석상에 참석했을 때 던과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현아 측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좋은 동료이자 친구 사이로 같이 밥도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이후 한 매체가 현아와 던이 국내는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하며 서로를 다정하게 챙겼다고 보도해 두 번째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첫 번째 재결합설엔 선을 그었던 현아와 던이었지만, 두 번째 재결합설에는 어떠한 답도 내놓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함께 몸 담았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iMBC 박혜인 |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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