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챔프’ 디알엑스, 드디어 시즌 첫 승…광동 개막 4연패(종합) [LCK]

고용준 2023. 1. 29.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챔프 디알엑스가 드디어 시즌 첫 승전보를 울렸다.

디알엑스는 2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광동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초반 주도권을 잡았던 광동이 오브젝트를 챙기지 못하면서 디알엑스에게 추격의 여지를 제공했다.

기세를 탄 디알엑스는 2세트에서는 이번 시즌 제일 좋은 경기력으로 광동의 넥서스를 공략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챔프 디알엑스가 드디어 시즌 첫 승전보를 울렸다. ‘씨맥’ 김대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광동은 개막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디알엑스는 2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광동과 1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를 끝낸 디알엑스는 1승 3패 득실 -3으로 8위가 됐다. 개막 4연패를 당한 광동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1세트부터 양 팀의 실수가 반복되면서 혼전 양상으로 치달았다. 초반 주도권을 잡았던 광동이 오브젝트를 챙기지 못하면서 디알엑스에게 추격의 여지를 제공했다. 어렵게 분위기를 수습한 상황에서 노련한 베테랑들이 모인 디알엑스가 운영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기세를 탄 디알엑스는 2세트에서는 이번 시즌 제일 좋은 경기력으로 광동의 넥서스를 공략하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 scrapep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