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고위직에 한국인 진출하나”…박진, WHO 총장에 요청
2023. 1. 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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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WHO 고위직에 한국인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박 장관은 한국과 WHO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인의 WHO 내 고위직 진출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테워드로스 총장은 "한국인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한국 국민의 고위직 진출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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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박진 장관과 WHO 사무총장 통화
한국, 지속 협력 확인…고위직 진출 요청
한국, 지속 협력 확인…고위직 진출 요청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WHO 고위직에 한국인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9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WHO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 장관은 한국과 WHO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인의 WHO 내 고위직 진출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테워드로스 총장은 “한국인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한국 국민의 고위직 진출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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