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자리 되찾고파' 매과이어, "기회가 오면 뛸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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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가 꼭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8일(현지시간) "매과이어는 후보에 익숙해지기 싫다며 선발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매과이어는 반드시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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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꼭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8일(현지시간) "매과이어는 후보에 익숙해지기 싫다며 선발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22/2023시즌 FA컵 4라운드 레딩전에서 빅터 린델로프와 함께 선발로 출전해 맨유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 입장에서는 힘을 뺄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과 함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매과이어다. 매과이어는 한때 맨유 주전이었지만 종종 나오는 황당한 실수와 주장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후보 자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팬들은 매과이어를 조롱하면서 등을 돌리기에 이르렀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매과이어는 반드시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경기가 끝난 뒤 "매일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한다. 맨유엔 몇몇 최고의 센터백이 있기 때문에 경쟁이 필요하다. 마지막 선발 이후 2주 반 정도가 지났다. 스스로를 돌아봤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잘 해왔기 때문에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한다. 내게 기회가 온다면 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강조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매과이어를 칭찬했다. 텐 하흐는 "매과이어는 열심히 훈련 중이다. 그는 주장이다. 그래서 오늘 그에게 큰 기대를 했다. 매과이어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가진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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