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뛰고 싶어요!' 백업으로 추락한 캡틴, 텐 하흐에 보내는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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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딩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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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캡틴' 해리 매과이어가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딩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매과이어는 매우 오랜만에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지난 7일 찰턴과의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 이후 선발로 복귀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9일 '매과이어가 텐 하흐 감독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뢰프 등과의 경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선수의 백업 역할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백업은)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포지션이다. 물론 이도 축구의 일부다.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나는 이 팀에서 경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 팀에는 최고의 센터백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를 두고 "잘 훈련하고 있다. 내가 보고 싶은 부분"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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