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로프에 감긴 외국인 선원 부상…헬기로 병원 이송

김용태 2023. 1. 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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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36분께 부산시 기장군 동방 44㎞ 해상에서 24t 근해통발어선(구룡포 선적)의 외국인 선원 A(40대)씨가 양망기 로프에 발목이 감겨 다쳤다.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A씨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에 태워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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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환자 이송한 해경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9일 오후 1시 36분께 부산시 기장군 동방 44㎞ 해상에서 24t 근해통발어선(구룡포 선적)의 외국인 선원 A(40대)씨가 양망기 로프에 발목이 감겨 다쳤다.

포항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A씨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에 태워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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