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VS 유선호, 양떼목장 셀카 대결 [TV나우]

황서연 기자 2023. 1.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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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선호와 연정훈이 양떼들의 사랑을 두고 전쟁을 벌였다.

이에 연정훈 유선호가 셀카 대결에 나섰다.

연정훈은 작은 돌들을 이용해 사료 소리를 내 양들을 유인했고 유선호도 입으로 소리를 내며 양들을 몰았다.

그러던 중 김종민이 미션장에 도착했고, 유선호는 수 차례 셀카를 찍던 중 김종민의 거짓말을 듣고 미션 장소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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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2일 시즌4, 유선호 연정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박2일' 유선호와 연정훈이 양떼들의 사랑을 두고 전쟁을 벌였다.

29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떡국 세 그릇을 걸고 동물농장 미션에 임했다. 개들 앞에서 콘서트를 펼쳐 관객석으로 모이게 해야 하는 미션, 양 일곱 마리와 함께 정면 셀카를 찍어야 하는 미션 등이 이어졌다.

이에 연정훈 유선호가 셀카 대결에 나섰다. 연정훈은 작은 돌들을 이용해 사료 소리를 내 양들을 유인했고 유선호도 입으로 소리를 내며 양들을 몰았다. 하지만 7마리를 하나의 앵글에 담아내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김종민이 미션장에 도착했고, 유선호는 수 차례 셀카를 찍던 중 김종민의 거짓말을 듣고 미션 장소를 옮겼다. 그 사이 연정훈이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셀카를 찍어 7마리 양을 카메라 안에 담았다. 연정훈이 떡국 한 그릇을 얻으며 해당 미션이 종료됐다.

반면 유선호는 미션 장소를 옮겼다가 딘딘에게만 좋은 일을 해주는 '허당'으로 거듭났다. 유선호가 도착하자마자 딘딘의 노래방 소리에 움직이지 않던 개가 일어나 우리 밖으로 나왔기 때문. 딘딘은 유선호 덕에 미션을 성공했고, 유선호는 더 이상 미션 시도를 할 수 없어 좌절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1박2일 | 연정훈 |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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