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만원 관중‥'최고의 별' 레오·김연경

김수근 2023. 1. 29. 20: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4년만에 만원 관중의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는데요.

남자부에선 레오, 여자부에선 김연경 선수가 최고의 별로 뽑혔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올스타전이 열린 인천 삼산체육관은 6천 3백여 좌석이 가득 찼습니다.

만원 관중 앞에서 선수들은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Z스타 팀이 점수를 냈는데도 상대 팀인 M스타 선수들이 더 즐겁게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선수가 비디오 판독 결과를 발표하고

[강소휘/Z스타팀] "터치 아웃으로 판독되었습니다."

나가는 공을 선심이 받아내고 공격에 성공한 뒤 상대 코트에서 같이 득점의 기쁨을 만끽하는 등 규칙을 떠나 배구 자체를 즐겼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직접 서브를 넣고 선수들과 게임을 하며 함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경기에서는 노련한 M스타가 젊은 Z 스타를 53대 52로 이겼고, M스타의 김연경과 레오가 MVP로 선정됐습니다.

서브 왕 대회에선 이크바이리와 엘리자벳이 남녀 1위를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김민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9871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