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두 번째 부인” 안지혜, 이하나에 머리채 잡히고 막말 (삼남매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지혜가 이하나에 머리채를 잡히고도 막말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장미(안지혜 분)에게 분노했다.
이장미는 이상준(임주환 분) 집까지 찾아왔다가 김태주의 눈에 띄었다.
김태주는 "상준이 애엄마라면서요?"라고 분노했고 이장미는 "그렇게 됐다. 젊을 때 불장난이 이렇게 무섭다"고 비아냥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지혜가 이하나에 머리채를 잡히고도 막말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장미(안지혜 분)에게 분노했다.
이장미는 이상준(임주환 분) 집까지 찾아왔다가 김태주의 눈에 띄었다. 김태주는 “상준이 애엄마라면서요?”라고 분노했고 이장미는 “그렇게 됐다. 젊을 때 불장난이 이렇게 무섭다”고 비아냥거렸다.
김태주가 “사랑이 아니라 불장난이었군요”라고 꼬집자 이장미는 “어쨌거나 넌 둘째 부인이다”고 막말했다. 김태주는 그런 이장미의 머리채를 잡고 “네가 나 밀었지? 왜 그랬니? 돈까지 뜯어가고. 그러면서 네가 무슨 엄마냐. 이 사기꾼아”라고 일침 했다.
이장미는 “정신 돌아왔구나”라며 “사랑하는 아들 뺏긴 대가로 받은 거다”고 주장했고, 김태주는 “경찰서 가자”고 요구했다. 이장미가 경찰서에 가면 이상준의 인기가 추락하리라 큰소리치자 김태주는 “상준이가 추락해도 내가 붙들어 줄 것”이라고 답했다.
이장미는 “좋다. 오늘 저녁에 이상준 기사 쏟아지겠다”며 김태주와 경찰서에 갈 것처럼 굴다가 김태주를 밀고 도망쳤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4살 딸→차예련♥주상욱 6살 딸 공개 ‘폭풍 성장’(연중 플러스)[결정적장면]
- 임영웅, 전교 5등 한가인→성대 출신 송중기 꺾고 ‘KBS 발굴 스타’ 1위(연중)[어제TV]
- ‘오징어게임’ 실사판 참가자, 성관계 발각돼 쫓겨났다[할리우드비하인드]
- ‘나솔’ 10기 옥순, 구 썸남-현 남친과 소주…쿨한 술자리 “이거 맞아?”
- 조혜련 “동생 조지환 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활력 비결=굴”(편스토랑)[결정적장면]
- 한효주, 숏컷으로 확 달라진 이미지‥민낯에도 청순하네
- 박민영, 결별 후 편안해진 표정‥청량한 미소 여전하네
- 김혜수, 궁전 같은 집에서 나홀로 패션쇼‥사람 홀리는 눈빛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이식, 문페이스 부작용 극복…필러 맞았다 다 흘러내려”
- 김승현 아내 장정윤, 단호한 며느리 “시어머니라도 용납 못해”(걸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