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전기장판 추정 화재…주민 1명 병원 치료

2023. 1. 29.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아파트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29일 오후 3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신촌동 10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하다 7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아파트 화재[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아파트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29일 오후 3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신촌동 10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약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하다 7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