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표절 논란 후 첫 근황..적재 옷 정리하는 대표님 모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표절 논란 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는 유희열의 표절 논란 후 첫 근황이다.
지난해 7월 한 네티즌은 유희열의 곡 '아주 사적인 밤'과 일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이 제기됐다.
이후 별다른 근황이나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유희열이 오랜만에 모습을 내비쳐 이목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LIGHTS 또 하나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마지막까지 좋은 투어였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적재는 이번 콘서트를 하며 느낀 감정들이 담겨 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이 적재의 옷매무새를 만지며 그를 다독이고 있다.
이는 유희열의 표절 논란 후 첫 근황이다. 지난해 7월 한 네티즌은 유희열의 곡 '아주 사적인 밤'과 일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가 유사하다며 표절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유희열은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중에 저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되었고 발표 당시 저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 외에도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유희열은 결국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이후 별다른 근황이나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유희열이 오랜만에 모습을 내비쳐 이목을 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 팔딱팔딱~♥' 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스포티파이 1억 1100만 돌파 - 스타뉴스
- 1년 지나도 '핫 인기'!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日 차트 장기 흥행 - 스타뉴스
- "공갈 젖꼭지 물더라" 정금령, 버닝썬 피해 '충격 고백'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 인간 자체가 별로" 배신감 폭발 [종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35주째 정상..끄떡 없는 인기 - 스타뉴스
- "미친 열정 남자" 방탄소년단 뷔, 폭풍 댄스+탄탄 벌크업 '눈길' - 스타뉴스
- KBS 시트콤 7년만 부활..지진희, '킥킥킥킥' 주인공 - 스타뉴스
- '체지방률 19%' 신봉선, 이러니 살이 빠지지..아침 식단 보니 - 스타뉴스
- 송승헌, 현빈 닮은 父 사진 공개 "어머니는 더 미인"[라디오스타][★밤TV]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