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성환 "공채 탤런트 출신, 시체→포졸 역까지"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 29.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성환이 자신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54년 차 배우 김성환이 출연했다.

또한 김성환은 "이어 '필녀'에서 장미희랑 주연을 받았다"며 "두 배우 사이에서 주인공이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웨이 김성환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성환이 자신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54년 차 배우 김성환이 출연했다.

마이웨이 김성환 / 사진=TV조선


이날 김창환은 "방송사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수없이 별의별 역할을 다 했다"며 "죽은 시체, 걸어가는 사람, 군인 D, 포졸 4, 대감 등등 이런 역할, 저런 역할을 수없이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에서 뽑은 연기 지망생한테는 가면 갈수록 기회를 준다. 일일극 주연이 최고, 그다음이 주말 연속극 주인공인데 1979년에 정윤희와 하는 연속극에서 주연을 맡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성환은 "이어 '필녀'에서 장미희랑 주연을 받았다"며 "두 배우 사이에서 주인공이었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