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안유진, 거짓말 못한다더니..스파이 미션 大성공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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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스파이 미션에 성공했다.
먼저 안유진은 아이돌 자아와 예능 자아가 분리돼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이어 예능에서는 "맞다. 전 예쁘다"고 쿨하게 인정한다며 카메라 앞에서 미모를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안유진은 이에 "전소민이 예능 롤모델이다"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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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에도 아이돌이 가끔 나오지만 보통 게임하면서 '으악'만 하다 간다"며 그래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 아이브와의 토크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안유진은 아이돌 자아와 예능 자아가 분리돼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예쁘다"는 칭찬에 대한 각 자아의 반응을 물었고, 안유진은 먼저 아이돌일 때는 겸손한 태도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안유진은 이어 예능에서는 "맞다. 전 예쁘다"고 쿨하게 인정한다며 카메라 앞에서 미모를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전소민 같다"며 폭소했고, 전소민은 흐뭇한 미소로 "완전 내 스타일"이라 덧붙였다. 안유진은 이에 "전소민이 예능 롤모델이다"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안유진은 또한 평소 팀 내에서 유재석처럼 대화를 주도하려는 편이라 별명이 "안유재석"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때 레이가 멍하니 허공을 보는 장면을 포착하곤 폭소했다. 하지만 레이는 유재석의 질문에도 변함없이 공허한 눈빛으로 "저는 친구가 없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유진은 레이의 솔직한 답변이 익숙한 듯 폭소하며 "좀 더 질문해달라"고 졸랐으나, 유재석은 "토크 의욕이 확 떨어진다. 질문하기 두려운 상대 만나기 쉽지 않은데 두렵다"며 레이의 시선을 피해 폭소를 더했다.
아이브와 런닝맨은 이어 일반 토끼 사이에 숨어 있는 단 한 명의 '간 없는 토끼'를 찾는 레이스에 나섰다. 안유진은 이에 "저희는 원래 거짓말을 못한다"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먼저 아이브 멤버들이 소개하는 맛집에 향해 게임을 펼쳤다. 이때 간 없는 토끼가 속한 팀은 간이 안 된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멤버들은 후보를 좁히기 위해 팀 간 멤버 교체를 시도했고, 결국 최종 후보는 전소민, 안유진 둘로 좁혀졌다. 고민하던 멤버들은 밍밍한 음식도 "너무 맛있다"며 해맑게 웃는 전소민이 수상하다며 최종 선택을 감행했으나, 진짜 간 없는 토끼는 바로 안유진이었다. 이에 간 없는 토끼 맞추기에 성공한 리즈, 가을, 레이 제외 모든 멤버는 함께 '홍보 영상 찍기'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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