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김대성 2023. 1. 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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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46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최진영 작가의 '홈 스위트 홈'이 선정됐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은 최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어 수상작을 이같이 발표했다.

우수작에는 김기태의 '세상 모든 바다', 박서련의 '나, 나, 마들렌', 서성란의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이장욱의 '크로캅', 최은미의 '그곳' 등 5편이 뽑혔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이며 우수작 재 수록료는 각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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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홈 스위트 홈'으로 제46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최진영 작가가 27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수상작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제46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최진영 작가의 '홈 스위트 홈'이 선정됐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은 최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열어 수상작을 이같이 발표했다. 우수작에는 김기태의 '세상 모든 바다', 박서련의 '나, 나, 마들렌', 서성란의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 이장욱의 '크로캅', 최은미의 '그곳' 등 5편이 뽑혔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이며 우수작 재 수록료는 각 500만원이다. 제46회 작품집은 다음 달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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