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표절논란 그 후…적재 옷매무새 정돈하는 '소속사 대표님'

이지현 2023. 1. 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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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의 근황을 살짝 공개했다.

29일 적재는 "The LIGHTS 또 하나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마지막까지 좋은 투어였다"는 글과 함께 전국투어를 함께 한 스태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적재가 공개한 사진에는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유희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희열은 적재의 옷매무새를 정돈해주며 자상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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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적재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의 근황을 살짝 공개했다.

29일 적재는 "The LIGHTS 또 하나 좋은 추억 만들고 가요. 마지막까지 좋은 투어였다"는 글과 함께 전국투어를 함께 한 스태프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적재가 공개한 사진에는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유희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유희열은 적재의 옷매무새를 정돈해주며 자상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의 모습이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오랜만에 근황을 엿볼 수 있기 때문. 유희열은 지난해 표절 의혹으로 자신이 진행하던 장수 프로그램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하차한 뒤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이에 가수로서의 활동은 잠시 중다했지만, 소속사 대표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을 챙기는 모습이다.

한편 적재는 지난해 11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라이트(The LIGHTS)'를 발표한 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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