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모델 스타일 추천한 母에 냉철한 반응 “저 턱선을 봐...”

이혜미 2023. 1. 29.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딸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철한 자기 파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진경과 딸 라엘 양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홍진경이 모델 사진을 전송하고 "이런 식으로 앞머리 길러서 느슨한 반 묶음을 하면 예쁘지 않나?"라며 새 헤어스타일을 제안한 가운데 라엘 양은 "머리가 문제가 아니다. 저 턱 선을 보라"고 냉정하게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철한 자기 파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진경과 딸 라엘 양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홍진경이 모델 사진을 전송하고 “이런 식으로 앞머리 길러서 느슨한 반 묶음을 하면 예쁘지 않나?”라며 새 헤어스타일을 제안한 가운데 라엘 양은 “머리가 문제가 아니다. 저 턱 선을 보라”고 냉정하게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라엘 양은 “이거 캡처해서 인스타에 올려도 되나?”라는 홍진경의 물음에도 흔쾌히 수락하는 것으로 쿨 한 면면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홍진경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