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新 종이인형 탄생하나… 딘딘, 유선호에 "다리가 너무 가늘어"
차혜린 2023. 1. 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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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얇은 유선호의 다리에 깜짝 놀랐다.
딘딘은 유선호의 등에 업힌 나인우를 보고 "선호가 종이 인형인데 잘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선호는 "제가 형보다 세다"라며 발끈했다.
뒤에서 보던 문세윤은 "선호는 어떻게 다리가 저렇게 기냐"라고 감탄하자, 딘딘은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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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얇은 유선호의 다리에 깜짝 놀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이 그려졌다.
지난주 게임에서 승리해 '1살'이 된 나인우는 멤버들에게 업혀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딘딘은 유선호의 등에 업힌 나인우를 보고 "선호가 종이 인형인데 잘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선호는 "제가 형보다 세다"라며 발끈했다.
뒤에서 보던 문세윤은 "선호는 어떻게 다리가 저렇게 기냐"라고 감탄하자, 딘딘은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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