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강적 만났다..아이브 레이에 "질문하기 두려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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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아이브 레이의 솔직함에 당황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 레이가 멍하니 허공을 보는 장면을 포착해 "레이는 학창시절 별명이 없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레이는 변함없이 공허한 눈빛으로 "저는 친구가 없었다"고 답해 유재석과 양세찬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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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아이브 레이의 솔직함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 레이가 멍하니 허공을 보는 장면을 포착해 "레이는 학창시절 별명이 없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레이는 변함없이 공허한 눈빛으로 "저는 친구가 없었다"고 답해 유재석과 양세찬을 당황시켰다.
안유진은 레이의 솔직한 답변이 익숙한 듯 폭소하며 "선배님 좀 더 질문해달라"고 말했으나, 유재석은 "토크 의욕이 확 떨어진다. 질문하기 두려운 상대 만나기 쉽지 않은데 두렵다"며 레이의 시선을 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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